- 인카금융서비스, 탄력적 대응으로 안정적 실적 시현-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인카금융서비스에 탄력적 대응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인카금융서비스의 1분기 지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9%,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보험계약 판매·유지실적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보험판매수입수수료는 186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
아이뉴스24 - 세코닉스, 전기차와 상관없이 잘 팔리는 헤드램프-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0일 세코닉스에 대해 전기차 업황 둔화 우려에도 헤드램프 매출액은 견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주가 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2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다. 전장카메라·렌즈의 매출액은 452억원으로 주 고객사 수주 물량 감소에 전년 동기 대비...
아이뉴스24 - 한투증권 "인카금융, 기업형보험대리점 둔화 속 실적 안정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보험 판매회사인 인카금융서비스에 대해 올해 기업형 보험 대리점(GA)의 성장률 둔화 속에서도 탄력적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인카금융서비스는 1분기 지배 순이익이 12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판매수수료와 유지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연합뉴스 - 4대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고…밸류업 효과?
최근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부터 각 사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된 가운데 올 2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저평가주' 금융지주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결과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외국인 지분율은...
한국경제 - 주성엔지니어링, 22~24일 기업설명회 개최
주성엔지니어링은 22~24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1분기 실적 코멘트와 주요 사업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 등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뉴시스 - IBK證 "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 따라 상승 여력 충분…목표가↑"
IBK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기존 비용 효율화보다 더 강력한 경영 쇄신 방안과 인수합병(M&A)과 연계된 주주 환원 정책 등 주주 친화적인 방안을 제시했기 때문에 하방 경직성이 강화됐다"며 "다음 달부터 출시될 신작 흥행 수준과 하반기 아이온2 등 신작 모멘텀 강도에 따라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
뉴시스 - 우수AMS, 4분기 연속 성장…"고객사 대표모델 중심 판매전략 유효"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하는 우수AMS가 4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우수AMS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9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26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 여파로 국내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주요 고객사의 대표모델, 중대형 SUV 등을 중심으...
머니투데이 - '매파' 발언 이어가는 미 연준 눈치보기[채권브리핑]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마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AFP) 지난 주 미국 4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둔화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3.3%대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긴축 선호) 발언이 나오면서 국고채 금리의 추가 하락세가 제한되는 모습이다.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줄줄이 예정돼 있는 데다 이번 ...
이데일리 - 다올증권 "한화엔진, '깜짝 실적' 분기별 지속 전망…목표가↑"
다올투자증권은 20일 한화엔진의 깜짝 실적이 올해 분기별로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5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올렸다. 최광식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한화엔진이 시장 기대치(70억원)를 웃도는 19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6.6%의 영업이익률(OPM)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 2022년부터 수주한 고가 물량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대신증권 "하나투어 가파른 실적 개선…대주주 매각 우려 과도"
대신증권은 20일 하나투어가 지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음에도 과도한 우려로 저평가되고 있다며 지금이 투자 기회라고 조언했다. 임수진 연구원은 이날 하나투어에 대해 "2분기는 비수기 영향으로 송출객 수가 1분기 대비 15% 감소하겠지만 3분기부터는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미국, 유럽 등 장거리 수요가 확대돼 이익률 개선...
연합뉴스 - “반도체 풀베팅, 옳은 선택?…①엔비디아 실적 ②FOMC 의사록 ‘2800피 운명의 한주’ [투자360]
#. “지난주부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다시 저를 웃게 만드네요.” 최근 2년간 국내외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대표주와 상장지수펀드(ETF)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했다는 경기도 수원시에 살고 있는 직장인 A(38) 씨가 한 말이다. 최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으로 인해 급격하게 후퇴했던 피벗(pivot, 금리 인하)에 대한 기...
헤럴드경제 - 이복현 금감원장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 시사
"시장과 소통할 필요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전면 중단된 공매도를 이르면 6월 중 일부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콘래드 다운타운 호텔에서 열린 '인베스트 K-파이낸스' 투자설명회(IR)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인 욕심이나 계획은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복현...
더팩트 - 토니모리, 2분기도 매출 고성장 전망-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0일 토니모리에 2분기에도 전체 채널에서 고성장을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토니모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9% 오른 41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상승한 23억원을 기록했다. 수출과 자회사 메가코스의 활약이 전사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토니모리의 2분기 매출액이...
아이뉴스24 - '비용절감 사활' 게임사들, 일단 한숨 돌렸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뼈를 깎는 체질개선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적자폭을 크게 줄인 게임사부터 계속돼 온 적자구조를 흑자로 돌려놓은 곳도 여럿 나왔다. 이들은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를 줄이고 기존 사업도 과감하게 정리하며 허리띠를 졸라맸다. 주요 작품의 선전 또한 수익성을 끌어올린 공신이다. 넷마블·컴투스·데브시스터즈 등 흑자전환 20일 게임업계에...
비즈워치 - “근본 해결책 전까진 금지한다면서요”…다음달 공매도 재개에 개미들 ‘부글부글’ [투자360]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르면 다음 달 공매도 일부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원장은 “개인적 욕심”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시장은 공매도 시행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완벽한 제도 개선 전까지 반대’ 목소리와 함께 ‘외국인 유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 원장은...
헤럴드경제 - 다우 4만 돌파, 지수선물 일제 상승…나스닥 0.11%↑
지난 주말 다우지수가 4만포인트를 돌파하자 미국의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후 7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7%, S&P500 선물은 0.10%, 나스닥 선물을 0.1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다우가 4만을 돌파하는 등 미증시가 랠리하자 당분간 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
뉴스1 - "엔터주 바닥 고민할 때"…하이브, 내홍에도 '최선호주'-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지속해서 조정받은 만큼 바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20일 평가했다. 특히 신인 그룹의 가파른 팬덤화와 글로벌 아티스트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최선호주로는 하이브를 꼽았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획사 업종은 1년간 이어진 가격 조정으로 바닥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며 "지난해 4...
머니투데이 - 대신證 "삼양식품, 해외 선방에 사상 최대 실적 기록…목표가↑"
대신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해 "해외 법인 중심으로 고성장하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밀양2공장 가동 전까지 추가 생산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해외 물량 대응에 성공하며 큰 ...
뉴시스 - LIG넥스원, 중장기 수익성 개선 기대…커버리지 개시-BNK
BNK투자증권이 20일 LIG넥스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하며 조사분석을 개시했다. 수출 수주 증가로 인한 수익성 향상, 미래 성장동력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 2024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이하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7635억원, 영업이익...
머니투데이 - “‘실적 호조’ 가공식품 업체, 2분기에도 성장 전망”
올해 1분기 글로벌 K-푸드의 인기에 실적 호조를 발표한 국내 가공식품 업체들이 2분기에도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나타내리란 전망이 나왔다. 식사용 제품부터 간식에 이르기까지 종류를 넓혀가고 있는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장지혜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국내와 K-Food 수요 쌍끌이’ 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 가공식품 업체들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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