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나간 개인 투자자 돌아올까[금투세 어찌 될까③]
윤석열 대통령이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최근 '팔자'기조를 보여온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앞선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해 금투세 도입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윤 대통령의 폐지 촉구 의지에 개인은 모처럼 순매수를 나타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에서 개인이...
뉴시스 - 엘앤에프, 하이니켈 경쟁력 통한 성장 기대…목표가 12%↑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0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과잉 재고 탓에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하이니켈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만큼 주가가 오를 여지가 있다고 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19만원으로 상향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3% 감소한 6357억원으로 컨센...
이데일리 -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이익 5.9억…전년比 46.3%↓
펄어비스(263750)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854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고, 딩기순이익은 128억200만원으로 36.3% 증가했다.
이데일리 - 펄어비스, 신작 개발 장기화에 1분기 영업익 '반토막'(종합)
영업익 6억원으로 간신히 흑자 코스닥 상장사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등 신작 개발 장기화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하며 간신히 흑자를 냈다.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8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반면 순이...
연합뉴스 - 미래에셋증권, 점진적 회복세 기대…목표주가 8000원-다올
다올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당분간 주주환원의 강도에 따라 주가 흐름이 전개될 것이란 분석을 제시했다. 10일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미래에셋증권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03억원, 지배순이익은 164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
머니투데이 - 현대백화점, 지누스 손익 악화…목표가 11.7%↓-NH
NH투자증권은 10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지누스 손익 악화를 반영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지만 목표가는 종전 7만7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5만2600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전날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에 매출은 951...
이데일리 - KT 1분기 영업이익 5천65억원…작년 동기 대비 4.2%↑
코스피 상장사 KT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천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6천5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순이익은 3천930억원으로 26.9%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천59억원에 부합했다.
연합뉴스 - 오늘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이달 말 임시주총 소집 가닥
하이브와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가 1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를 결정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이사진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한다. 현재 어도어 이사진은 민 대표와 신 모 부사장(VP), 김 모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 의안은 임시 주주총회 소집 건이...
아시아경제 - LG유플러스, 업황 둔화 우려 속 신사업 성과 필요…목표가↓-SK
SK증권은 10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통신업황 둔화 여파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하회하는 등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배당 매력과 신사업 성과 기대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상승여력은 15%이며, 전날 종가는 1만원이다....
이데일리 - 천만 관객 돌파한 '파묘'…배급사 쇼박스, 실적개선 기대-한국IR협의회
한국IR협의회는 영화 투자·배급사 쇼박스의 올해 실적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10일 전망했다. 기획 제작 사업을 통한 매출 다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쇼박스는 영화 투자와 배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천만 관객이 넘는 영화 6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
머니투데이 - CJ ENM, 올해 실적 회복 전망…목표가 상향-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0일 CJ ENM(035760)에 대해 올해 미디어 사업이 정상화하고 음악 사업 IP가 확대되는 데다 커머스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이 완연하게 회복되리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5.3%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1100원이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미디어 사업 정상화,...
이데일리 - [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카지노 실적 우상향…목표가 2만4000원↑
키움증권은 10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하반기까지 카지노 실적 성장성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4월 호실적 및 국제선 항공 확충에 따른 구조적 트래픽 증가를 반영해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4% 상향한다"며 "이에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아시아경제 - [클릭 e종목]"KT&G,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NH투자증권은 10일 KT&G에 대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KT&G의 전 거래일 종가는 9만1500원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923억원, 23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제조원가 상승 부담은 인지하던 부분이었으...
아시아경제 - 제약바이오에 공정위 'CP등급평가' 확산할까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운영 우수기업에 과징금 감경 등 혜택을 부여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내달 12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CP 준수 흐름이 제약바이오 업계로 확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P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교육, 감독 등을 진행하는 내부준법시스템으로...
비즈워치 - 아모레G, 비중 커진 아모레퍼시픽 실적 기대…목표가↑-KB
KB증권은 10일 아모레G(002790)에 대해 비중이 커진 자회사(아모레퍼시픽)의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11%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코스알엑스의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에 힘입어 아모레G 영업이익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시 90% 이상으...
이데일리 - 뉴욕증시, 고용 둔화 가시화 속 일제히 상승 마감…애플 1%↑·엔비디아 1.8%↓
다우 0.85%·S&P500 0.51%·나스닥 0.27% 상승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5%(331.37포인트) 오른 3만9387.76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
더팩트 - 신한證 “현대백화점, 부진한 지누스가 발목 잡아...목표주가 하향”
신한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10일 자회사 지누스의 부진한 실적이 영향을 미쳐 단기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상훈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9517억원, 영업이익은 11.5% 줄어든 689억원을 기록해 시장기...
조선비즈 - [클릭 e종목]"현대백화점, 단기 주가 부진 불가피…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10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단기 주가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도 지누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며 단기 주가는 부진이 불가피하다"면서 "지누스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7% 낮췄다"고...
아시아경제 - "인간 경험 파괴" 비난 쏟아졌다…애플, 이례적 사과 [글로벌 마켓 A/S]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 시장 둔화로 연준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열풍으로 크게 올랐던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차익실현이 이어졌지만, 이날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현지시간 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41포인트, 0.51% 상승한 5,214.08, 나스닥은 43.51...
한국경제TV - [클릭 e종목]"CJ ENM, 미디어 내 최선호…목표가 유지"
하나증권은 10일 CJ ENM을 미디어 내 최선호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CJ ENM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15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12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번의 실적 서프라이즈 요인이었던 인건비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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