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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021644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776
    IP : 14.37.***.24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2/28 03:18:17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21644 모바일
    코로나 관찰(망상글)

    의학과 의료관련자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기록 글이니 재미로보시고 넘어가거나 무시해주세요.

     

     

     

     

     

     

     

     

    백신맞고 코로나 걸렸을 때, 현재 심하게 코로나 증상이 오고나서야 과거 백신 접종중에 코로나 걸린것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검사 키트에 걸리지 않았고 증상도 위드 코로나 후에 2일정도 가볍게 걸린 거라서 현재 백신 효과가 떨어진 후에 걸린것이 심하게 발휘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기록 게시글 쓰는 이유로는 현재 코로나라는 것이 막상 심각하게 걸려 보니깐, 알겠다 왜 사람이 죽는 정도의 타격이 오는지 알게 되어서 하는 말이 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증상중에 제일 놀란 것은 입안이 헐었다는 것이다. 감기가 걸린다고 입안이 헐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새살이 돋아나는 경험은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다. 코로나 공격성을 대표적으로 보여줄 정도인데, 입안이 취약한 것중에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관리도 칫솔질에 한정된 것이 코로나 공격성의 지표가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관찰해보니 인체에서 관리가 안되는 부위를 나눠가면서 계속 공격한다는 것이다. 

     

    대충 보통의 경우에 한꺼번에 약하게 하거나 한곳을 강하게 하고 나서 치료가 되는 일반적인 감기가 아니라 부위를 심하게 공격후에 버티면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를 1달동안 반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간이 대략 1주일을 공략하면서 다른 부위와 겹치게 1주일을 공격하니 그와중에 신체가 면역을 위해서 펼쳐놓은 것을 방해하기 위해 1주일동안 공격을 유지하고 확장해서 다른곳은 대략 3일만 이동하면서 그곳도 1주일 동안을 공격해서 이미 아픈부위와 새로운 공격 부위를 겹치게 해서 기존 면역반응에 필요한 반응작동을 완전막아 버리는 것이였다.

     

     

    그리고 더 심한것은 치료가 되어도 후유증을 만드는 것이고, 그 후유증은 경우에 따라서 생명의 위협을 할 정도이다. 병 자체보다 기존에 관리되지 못한 것이 더욱 심해져서 합병증 비슷하게 되는 것이다.

     

     

    내 경우에 호흡기관은 괜찮으나 호흡기관을 보조하는 가슴과 목 그리고 상체 전반에 영향력을 뻐쳐서 호흡곤란과 경련을 유발하는 것이다.

     

    또한 몸 전반적으로 근육통을 유지하면서 호흡에 필요한 것이 막혔을 경우에 완화하기 위한 보조를 근육통 경련으로 보조를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도 있었다.

     

     

    진짜로 몸에서 귀찮다고 관리하지 않고 있는 곳들은 심하게 반응하고 우선순위가 거의 생활과 연관되어서 치료 부위만 빼고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병이다.

     

    참고로 생활과 밀접한 부위를 관리해서 인지 흔한 감기증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고열이나 귀찮은 콧물은 없지만, 호흡기관의 경우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의 3주동안 들어 눕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신경계를 신경쓰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척추쪽 신경계가 팔다리 움직임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즉각적으로 관리들어가서인지 그나마 움직이기는 하면서 생존한다고 해야할 것 같다.

     

     

    솔찍히 코로나로 호흡기를 착용하고 격리기간 길면서 응급실 가는 것에 대해서 나와 내 주변은 진짜 이해못하는 반응이였다. 지금은 내가 그것을 이해하지만, 주변에서는 3주 동안 고생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을 보면 사람은 의심하는 것이 지능의 척도라고 하는 것에 공감이 가는 것도 있었다.

     

     

    딴쪽으로 가는 말이지만, 지능이 떨어지면 남을 의심하는 것이 점점 덜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에 공감할 정도로 개인적 지능 낮은 것도 있지만, 주변에서 지능이 높을 수록 의심하는 경향을 우선적으로 보이는 것에 공감능력 떨어지는 것을 떠나서 생존 조건중에 의심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에 이 게시글을 통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그렇게 아픈거 남이 보여주고 있어도 자기가 3주동안 고생해본적이 없으면 얼마나 사람을 의심하게 되는지 말이다.

     

     

    추가 증상

     

     

    온도계로 고열은 나지 않지만, 몸을 혹사한 듯이 열이나서 땀에 쩔음.

     

    목과 입안 혀 코 가슴 등에 통증발생 이후에 잇몸이 헐어버리는 것을 보면 코로나 걸리면 세포 파괴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 증거로 하는 것이 코에서 엄청난 피냄세가 나기 시작한 것이다.

     

    흔히 철분냄새라고 하는 것이 처음에는 얇은 숨에서 나중에 회복하며 깊은 숨을 쉬게 되었을 때 철분냄새 혹은 피냄새가 심하게 나고 헛바닥이 굳어 버리거나 아프다는 것이 느껴지면서 미각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목의 경우에 피가 나오 입청에서 부터 식도까지 통증에 음식섭취하면 아프고 흔한 목감기 수준이 아니라 화상입었다는 느낌이였다.

     

     

    4주가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몸을 녹여버리는 느낌이 나듯이 통증이 있고 이후에 재활해야 하는 분위가 조금은 완화되어서 재활하기 편해지는 것이 열에 의해서 신체가 이완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5주차가 넘어서 상태가 괜찮아졌다고 느껴지고 이후에 다시 악화가 되면서 입맛이 다시 돌아오다가 이제는 완전 사라졌다고 느껴지기 시작한 시점이 왔다.

     

    아니 어쩜 재활을 하지 않았다면 입맛은 돌아 왔다고 생각하지만, 재활 하면서 계속 자극을 하니 안좋은 것들이 익숙해져서 점점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 다시 안좋은 상태 혹은 몸에 열이나는 상태가 반복되면서 코로나 후유증이 재발되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 듯하다.

     

    그렇지만 재활을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몸에 열이나고 안좋을 때야 말로 운동후에 몸에 열이난다는 그런 것과 비슷해 져서 재활이 전보다 더 쉽게 된다는 점이 전에는 그렇게 죽어라 안되던 재활이 몸이 아플 때 더 잘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지금 죽을 맛이다. 거진 6주차가 되어 가면서도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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